블로그 수익화

티스토리 Search Console 검색어로 다음 글 주제 찾는 방법|노출은 있는데 부족한 콘텐츠 발굴하기

onsumway 2026. 9. 30. 11:56
반응형


블로그를 오래 운영하려면 새로운 글의 주제를 계속 찾아야 합니다.

처음에는 쓰고 싶은 주제가 많지만 게시글이 하나씩 쌓이기 시작하면 고민이 생깁니다.

“다음에는 무슨 글을 써야 할까?”

“이 키워드는 이미 쓴 내용과 너무 비슷하지 않을까?”

“검색하는 사람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주제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저는 이런 상황에서 무작정 새로운 키워드를 떠올리기보다 Google Search Console에 이미 쌓인 검색어 데이터를 활용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earch Console의 검색어 데이터에는 사람들이 어떤 검색어를 사용했을 때 내 블로그가 Google 검색 결과에 나타났는지가 기록됩니다.

특히 아직 별도의 글을 작성하지 않았는데 기존 게시글이 특정 검색어에서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있다면 새로운 콘텐츠 주제를 찾는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검색어 하나가 보인다고 무조건 새 글을 작성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기존 글에 내용을 추가하는 것이 적절한지, 별도의 글로 분리할 만큼 검색 의도가 다른지, 이미 비슷한 글이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Search Console 검색어를 이용해 다음 글의 후보를 찾고, 기존 게시글과 중복되지 않는 새로운 주제로 발전시키는 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Search Console 검색어는 무엇인가요?



Search Console의 검색 실적 보고서에서는 내 사이트가 Google 검색 결과에 노출된 검색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광고 설정 방법’이라는 글을 작성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Search Console에서는 다음과 같이 원래 제목과 조금 다른 검색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광고 설정

애드센스 광고 위치

티스토리 광고 안 나옴

자동 광고 설정

애드센스 광고 확인

이런 검색어를 살펴보면 제가 처음 글을 작성할 때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즉 Search Console 검색어는 단순한 방문 통계가 아니라 실제 콘텐츠 수요를 살펴보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검색어가 보인다고 모두 새 글 주제는 아닙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기준이 있습니다.

Search Console에 검색어가 나타났다고 해서 검색어 하나마다 게시글을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비슷한 의미의 검색어가 여러 개 나타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예를 들어 다음 검색어를 보겠습니다.

티스토리 내부 링크 방법

티스토리 내부 링크 넣기

티스토리 글 링크 연결

이 세 검색어는 표현은 다르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내용은 상당히 비슷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검색어마다 세 개의 글을 만드는 것보다 하나의 충실한 글에서 함께 설명하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검색어의 글자가 다른지가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답이 다른지를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3. 먼저 Search Console 검색 실적을 엽니다



Search Console에서 자신의 티스토리 속성을 선택합니다.

검색 실적 보고서로 이동한 뒤 검색어 데이터를 확인합니다.

검색 실적에서는 클릭수, 노출수, CTR, 평균 게재순위와 함께 검색어, 페이지, 국가, 기기 등 여러 기준으로 데이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글 주제를 찾는 것이 목적이므로 검색어 항목을 중심으로 확인합니다.

4. 너무 짧은 기간만 보지 않습니다



하루나 이틀의 데이터만 보고 다음 글을 결정하면 우연히 발생한 노출에 지나치게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주제 후보를 찾을 때 최근 며칠만 보기보다 어느 정도 데이터가 쌓인 기간을 먼저 살펴보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 28일이나 최근 3개월처럼 범위를 정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공식 기준이 아닙니다.

블로그의 방문 규모와 게시글 발행 시점에 따라 적절한 기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특정 하루의 숫자보다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검색어가 있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5. 클릭수보다 노출수를 먼저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새 글 주제를 찾는 목적이라면 이미 클릭이 많이 발생하는 검색어만 볼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노출은 발생하지만 아직 클릭이 많지 않은 검색어가 새로운 주제의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가상의 검색어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검색어: 티스토리 내부 링크 효과 확인

노출수: 1,200

클릭수: 80

그리고 또 다른 검색어가 있습니다.

검색어: 티스토리 내부 링크 클릭 측정

노출수: 450

클릭수: 3

두 번째 검색어는 클릭수만 보면 중요하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기존 글이 해당 질문에 충분한 답을 제공하지 못하면서도 검색 결과에는 계속 나타나고 있을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검색어가 콘텐츠 확장 후보가 됩니다.

위 숫자는 이해를 위한 가상 사례입니다.

6. 노출수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 주제는 아닙니다



노출수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글을 작성하지 않습니다.

먼저 검색어가 내 블로그의 주제와 관련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예상하지 못한 검색어에서도 페이지가 노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검색어가 기존 글에서 이미 충분히 설명된 내용이라면 새로운 글을 만들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다음 세 가지를 함께 확인하려고 합니다.

내 블로그 주제와 관련 있는가?

기존 글에서 충분히 답하고 있는가?

별도의 글로 작성할 만큼 질문의 목적이 다른가?

세 가지를 통과한 검색어부터 다음 글 후보로 남깁니다.

7. 검색어를 클릭하고 어떤 페이지가 노출되는지 확인합니다



관심 있는 검색어를 발견했다면 해당 검색어만 보는 것으로 끝내지 않습니다.

그 검색어를 선택한 상태에서 페이지 항목을 확인합니다.

그러면 Google이 해당 검색어에 내 사이트의 어떤 페이지를 보여주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중요한 이유는 기존 글과 새로운 글의 관계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노출되는 글이 검색자의 질문에 충분히 답하고 있다면 기존 글을 개선하는 방향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현재 글은 일부만 관련 있고 사용자가 원하는 핵심 답변이 전혀 다른 주제라면 별도의 글을 작성할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8. 기존 글에 추가할지 새 글로 만들지 구분합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단계입니다.

새로운 검색어를 발견했을 때 두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기존 게시글 보완

새로운 게시글 작성

어느 쪽이 항상 정답인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기존 글이

‘티스토리 내부 링크 넣는 방법’

이고 새롭게 발견한 검색어가

‘티스토리 내부 링크 위치’

라면 기존 글에 내부 링크를 배치할 위치에 관한 설명을 추가하는 것으로 충분할 수 있습니다.

반면 검색어가

‘GA4 내부 링크 이동 확인’

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링크를 넣는 방법과 GA4로 방문자의 이동 경로를 분석하는 방법은 해결하려는 문제가 다릅니다.

이런 경우에는 별도의 글로 설명하는 것이 독자에게 더 편할 수 있습니다.

9. 검색 의도를 한 문장으로 바꿔봅니다



비슷한 검색어를 구분하기 어려울 때 제가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각 검색어를 질문 한 문장으로 바꿔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안 나옴’

이라는 검색어는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광고를 설정했는데 왜 광고가 표시되지 않을까?”

라는 질문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반면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위치’

는

“티스토리 게시글의 어느 위치에 광고를 배치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가깝습니다.

두 질문은 같은 애드센스 광고를 다루지만 사용자가 해결하려는 문제가 다릅니다.

이렇게 질문으로 바꾸면 하나의 글에 묶을지 별도의 글로 나눌지 판단하기 쉬워집니다.

10. 비슷한 표현은 하나의 묶음으로 봅니다



Search Console에는 표현만 조금 다른 검색어가 여러 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검색 유입 감소

구글 유입 줄어듦

검색 방문자 감소

구글 검색 방문자 줄어듦

이 검색어들을 각각 별도의 주제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핵심 질문이 같다면 하나의 검색 의도 묶음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묶으면 비슷한 내용의 글을 여러 개 만드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11. 질문형 검색어를 살펴봅니다



다음 글 아이디어를 찾을 때는 질문이 드러나는 검색어도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검색어에 다음과 같은 표현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방법

이유

왜

차이

설정

확인

오류

안됨

언제

어떻게

이런 표현은 사용자가 해결하려는 문제가 비교적 명확하게 드러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애드센스 CPC’보다 ‘애드센스 CPC 낮은 이유’가 콘텐츠에서 답해야 할 질문을 더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다만 이런 단어가 들어갔다고 무조건 좋은 키워드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실제 검색어의 전체 의미를 함께 봐야 합니다.

12. 검색어 필터를 활용합니다



검색어가 많아지면 하나씩 확인하기 어려워집니다.

이때 Search Console의 검색어 필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티스토리’가 포함된 검색어만 확인하거나 ‘애드센스’가 포함된 검색어를 따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정 주제의 후속 글을 찾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검색어 필터는 대소문자를 구분하지 않지만 입력한 문자열을 기준으로 결과를 찾기 때문에 어떤 표현을 사용할지 생각하면서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3. 여러 표현을 묶어 보고 싶다면 정규식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익숙해졌다면 Search Console의 맞춤 정규식 필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 질문형 표현을 한 번에 찾아보고 싶을 때 OR 조건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자라면 처음부터 복잡한 정규식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일반 검색어 필터로 특정 단어가 포함된 검색어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정규식은 검색어가 많아져 수작업으로 분류하기 어려울 때 활용하는 보조 기능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14. Search Console에 보이는 검색어가 전부는 아닙니다



이 부분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Search Console의 검색어 표에는 모든 검색어가 표시되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검색어는 익명 처리되어 표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처리상의 제한 때문에 모든 검색어 행이 제공되는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Search Console에서 검색어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그 검색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검색어 표는 전체 검색 수요의 완전한 목록이라기보다 확인 가능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분석 자료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15. 표의 검색어 합계와 전체 숫자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검색어를 분석하다 보면 한 가지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표에 표시된 검색어의 클릭수를 모두 합쳤는데 위쪽의 전체 클릭수와 맞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것이 반드시 오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앞에서 설명한 익명 처리 검색어와 데이터 표시 제한 등의 이유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검색어 숫자를 억지로 전체 합계와 맞추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16. 노출은 있는데 기존 글에서 다루지 않은 질문을 찾습니다



이제 실제 주제 발굴 단계입니다.

저라면 다음 조건에 해당하는 검색어를 별도로 기록하겠습니다.

내 블로그의 주제와 관련 있다.

일정하게 노출이 발생한다.

검색자의 질문이 비교적 명확하다.

현재 노출되는 글에서는 답변이 부족하다.

기존에 별도의 글로 작성하지 않았다.

충분한 내용을 제공할 수 있다.

이 조건을 만족한다면 새로운 콘텐츠 후보로 검토할 가치가 있습니다.

17. 검색어를 그대로 제목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Search Console에서 좋은 검색어를 발견했다고 검색어 문장을 그대로 제목에 복사할 필요는 없습니다.

검색어는 사용자가 검색창에 입력한 표현이고 블로그 제목은 글의 내용을 정확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검색어가

‘티스토리 검색어 글 주제’

처럼 짧게 나타났다고 하겠습니다.

이를 그대로 제목으로 사용하기보다

‘Search Console 검색어로 다음 글 주제 찾는 방법’

처럼 글에서 실제로 설명할 내용을 자연스럽게 제목으로 만드는 편이 읽기 좋습니다.

핵심은 키워드를 억지로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제목과 본문이 일치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18. 기존 글과 제목만 다른 중복 콘텐츠를 만들지 않습니다



새로운 키워드를 발견하면 글 하나를 더 발행할 수 있다는 생각이 먼저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글과 내용이 거의 같다면 제목만 바꿔서 새 글을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이미

‘티스토리 검색 유입이 줄어들었을 때 확인하는 방법’

이라는 글이 있는데

‘티스토리 검색 방문자가 감소했을 때 해결 방법’

이라는 글을 새로 만든다면 실제 내용이 상당히 겹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새로운 글보다 기존 글을 보완하는 방법을 먼저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19. 기존 게시글 목록을 검색해 봅니다



새 글을 작성하기 전에 자신의 블로그에서 같은 주제를 이미 다뤘는지 확인합니다.

저는 제목만 확인하지 않고 본문 내용까지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제목은 달라도 실제 설명하는 내용이 비슷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확인할 것은 간단합니다.

같은 질문을 이미 해결한 글이 있는가?

비슷한 제목이 있는가?

기존 글에 소제목 하나만 추가하면 해결되는가?

새 글에서 완전히 다른 설명을 제공할 수 있는가?

이 과정을 거치면 글이 쌓일수록 발생하기 쉬운 주제 중복을 줄일 수 있습니다.

20. 새 글의 역할을 한 문장으로 먼저 정합니다



글을 작성하기 전에 다음 문장을 만들어 봅니다.

“이 글은 ○○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글이다.”

예를 들어

“이 글은 Search Console에서 노출되는 검색어를 이용해 다음 콘텐츠 주제를 찾고 싶은 사람이 기존 글과 겹치지 않는 주제를 고르는 방법을 설명하는 글이다.”

이렇게 목적을 정하면 작성 도중 다른 주제로 벗어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게시글과 역할을 비교하기도 쉬워집니다.

21. 검색량을 Search Console 노출수와 동일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도 주의해야 합니다.

Search Console의 노출수는 일반적인 의미의 전체 키워드 검색량을 보여주는 숫자가 아닙니다.

내 사이트가 해당 검색어의 Google 검색 결과에 노출된 횟수와 관련된 데이터입니다.

따라서 Search Console에서 어떤 검색어의 노출수가 1,000이라고 해서 그 키워드의 전체 월간 검색량이 1,000이라고 해석하면 안 됩니다.

Search Console은 내 사이트의 실제 검색 노출 데이터를 분석하는 도구로 활용해야 합니다.

22. 클릭이 0이라고 검색 수요가 없다는 뜻도 아닙니다



특정 검색어에 노출은 있는데 클릭이 0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검색 수요가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미 검색 결과에 노출이 기록되었다면 해당 검색 상황에서 내 페이지가 표시된 적이 있다는 뜻입니다.

다만 클릭이 발생하지 않은 이유는 여러 가지일 수 있습니다.

검색 결과 위치가 낮았을 수도 있고 현재 페이지가 검색 의도와 충분히 맞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클릭 0이라는 숫자 하나만으로 새 글 작성 여부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23. 평균 게재순위만으로 주제를 고르지 않습니다



“평균 게재순위가 15위니까 새 글을 쓰면 1페이지에 갈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식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평균 게재순위는 여러 노출에서의 위치를 평균한 값이며 실제 검색 결과의 고정 순위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또한 새로운 글을 작성한다고 순위 상승이 보장되는 것도 아닙니다.

새로운 글이 필요한지는 순위 숫자보다 검색자의 질문과 기존 콘텐츠의 부족한 부분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24. 한 검색어에 여러 페이지가 노출되는지도 확인합니다



특정 검색어를 선택한 뒤 페이지 항목을 확인하면 같은 검색어에서 여러 페이지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바로 “중복 콘텐츠 문제가 생겼다”고 결론 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각 페이지가 실제로 어떤 내용을 다루는지 확인합니다.

서로 다른 질문에 답하는 글이라면 자연스러운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내용과 목적이 거의 같은 글이 여러 개라면 새 글을 추가하기 전에 기존 콘텐츠 구조를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25. 새 글을 작성한 뒤 기존 글과 연결합니다



새로운 주제를 결정했다면 기존 글과의 관계도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기존 글이 넓은 개념을 설명하고 새 글이 특정 문제를 자세히 다룬다면 관련된 부분에서 자연스럽게 새 글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새 글에서도 필요한 경우 기존의 기본 설명 글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내부 링크의 목적은 링크 숫자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독자가 다음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전에 작성한 ‘티스토리 내부 링크 효과 확인하는 방법’과 연결해서 관리하면 실제 방문자의 이동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26. 한 번에 너무 많은 후보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Search Console을 보다 보면 글감이 여러 개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슷한 검색어를 한꺼번에 모두 게시글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후보를 먼저 기록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식이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처럼 정리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

현재 노출되는 글:

사용자가 궁금해하는 내용:

기존 글에서 답하고 있는가:

새 글이 필요한가:

기존 글 보완이 적절한가:

새 글에서 다룰 핵심 내용:

연결할 기존 글:

이 정도만 기록해도 비슷한 글을 반복해서 작성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27. 실제 주제 발굴 예시



가상의 상황을 하나 만들어 보겠습니다.

기존 글 제목이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가 안 나올 때 확인할 것’

이라고 하겠습니다.

Search Console을 확인했더니 다음 검색어들이 보입니다.

티스토리 광고 안 나옴

애드센스 빈 광고

티스토리 특정 글 광고 안 나옴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

첫 번째와 두 번째 검색어는 기존 글에서 충분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검색어 역시 기존 글에 특정 페이지 점검 항목을 추가하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은 단순히 광고가 표시되지 않는 현상과는 별도로 정책 및 계정 상태를 이해해야 하는 주제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별도 게시글로 나누는 것이 독자에게 더 명확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중요한 것은 단어가 다른지가 아니라 필요한 답변이 다른지입니다.

28. 제가 사용할 주제 선정 기준



새 글 후보를 찾으면 다음 순서로 판단하겠습니다.

첫째, 실제 Search Console에 관련 검색어가 나타나는지 확인합니다.

둘째, 일정한 노출이 있는지 봅니다.

셋째, 검색자의 질문을 한 문장으로 정리합니다.

넷째, 현재 노출되는 페이지를 확인합니다.

다섯째, 기존 글이 이미 충분히 답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여섯째, 기존 글에 내용을 추가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판단합니다.

일곱째, 별도의 설명이 필요한 질문이라면 새 글 후보로 정합니다.

여덟째, 블로그의 기존 게시글과 다시 한번 중복 여부를 확인합니다.

아홉째, 새 글에서 제공할 독립적인 가치를 한 문장으로 정합니다.

마지막으로 독자가 추가 정보가 필요할 때 이동할 관련 글을 연결합니다.

29. Search Console 주제 발굴 체크리스트



□ 검색 실적에서 검색어를 확인했다.

□ 너무 짧은 기간만 보고 판단하지 않았다.

□ 클릭수뿐 아니라 노출수도 확인했다.

□ 블로그와 관련 없는 검색어를 제외했다.

□ 비슷한 표현을 하나의 검색 의도로 묶었다.

□ 검색어를 실제 질문으로 바꿔봤다.

□ 검색어를 선택하고 노출되는 페이지를 확인했다.

□ 기존 글에서 이미 답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 기존 글 보완으로 해결 가능한지 검토했다.

□ 새 글이 필요한 이유를 정리했다.

□ 검색어를 그대로 억지로 제목에 넣지 않았다.

□ Search Console 노출수를 전체 검색량으로 해석하지 않았다.

□ 클릭 0만 보고 주제를 버리지 않았다.

□ 평균 게재순위만으로 주제를 결정하지 않았다.

□ 기존 게시글과 내용 중복을 확인했다.

□ 새 글의 목적을 한 문장으로 정리했다.

□ 관련 기존 글과 연결할 부분을 확인했다.

자주 묻는 질문

Q1. Search Console에 나온 검색어는 모두 글로 작성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비슷한 검색어는 같은 검색 의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기존 글에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면 별도의 게시글을 만들기보다 기존 콘텐츠를 보완하는 방법을 먼저 검토할 수 있습니다.

Q2. 노출수가 많은 검색어부터 글을 쓰면 되나요?

노출수만으로 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내 블로그 주제와의 관련성, 기존 글의 내용, 검색자의 질문, 새로운 글에서 제공할 수 있는 정보 등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Search Console 노출수가 키워드 월간 검색량인가요?

아닙니다. Search Console의 노출수는 내 사이트가 Google 검색 결과에서 해당 검색어와 관련해 노출된 횟수를 보여주는 데이터입니다. 전체 키워드 검색량과 같은 개념으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Q4. 검색어가 조금만 다르면 새 글로 분리해야 하나요?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표현이 달라도 사용자가 원하는 답이 같다면 하나의 글에서 충분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단어가 비슷해도 해결하려는 문제가 다르면 별도의 글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Q5. Search Console에 모든 검색어가 표시되나요?

아닙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검색어는 익명 처리되어 표에서 제외될 수 있고 데이터 표시상의 제한도 있습니다. 따라서 검색어 표를 Google 검색 수요 전체 목록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Q6. 새 글과 기존 글이 비슷한 것 같으면 어떻게 하나요?

먼저 두 글이 답하려는 질문을 각각 한 문장으로 작성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의 핵심이 거의 같다면 기존 글을 보완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서로 다른 문제를 해결한다면 별도 글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새로운 글감은 기존 검색 데이터 안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 주제를 계속 생각해 내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하지만 게시글이 어느 정도 쌓였다면 Search Console에는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어떤 검색어에서 발견하고 있는지에 대한 데이터도 함께 쌓이기 시작합니다.

저는 이 검색어를 단순히 순위를 확인하는 숫자로만 보지 않고 다음 콘텐츠를 찾는 자료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노출수가 높은 검색어를 발견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 검색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무엇을 알고 싶은지 생각하고, 현재 노출되는 글에서 이미 충분히 답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기존 글에서 해결할 수 있다면 내용을 보완합니다.

반대로 검색자의 질문이 기존 글과 명확히 다르고 충분히 독립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면 새로운 글의 후보로 삼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단순히 게시글 수를 늘리는 방식보다 각 글의 역할을 분명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결국 Search Console 검색어 분석의 목적은 검색어 하나마다 글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나타나는 검색 데이터를 참고해 독자가 아직 충분한 답을 얻지 못하고 있는 질문을 발견하고, 그 질문에 필요한 콘텐츠를 만드는 것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티스토리 검색 노출은 많은데 클릭이 적은 이유|Search Console CTR 낮은 글 찾는 방법

티스토리 검색 노출은 많은데 클릭이 적은 이유|Search Console CTR 낮은 글 찾는 방법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조금 이상한 데이터를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Google Search Console에서 확인해 보니 게시글의 노출수는 계속 늘어나는데 실제 클릭수는 생각보다 적은 경우입니다.예를 들어

onsum.kr



다음 글 예고

티스토리 비슷한 글이 많아졌을 때 정리하는 방법|겹치는 주제 찾고 합칠 글 판단하기

다음 글에서는 게시글이 쌓이면서 비슷한 주제의 글이 여러 개 생겼을 때 무엇부터 확인해야 하는지 정리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