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스토리에서 글 하나를 완성하고 발행 버튼을 누르면 일이 끝난 것처럼 느껴집니다.
저도 처음에는 글을 발행한 다음에는 새로운 글을 작성하는 것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다시 점검하면서 한 가지 습관을 바꾸게 됐습니다.
바로 발행한 글을 일정 기간 다시 확인하는 것입니다.
글을 작성할 때는 발견하지 못했던 오탈자가 발행 후 보일 수도 있고, 모바일에서 이미지나 표가 예상과 다르게 표시될 수도 있습니다.
관련된 이전 글이 있다면 내부 링크를 추가할 수도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제목이나 설명이 본문의 핵심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검색 노출은 글을 발행했다고 즉시 모든 것이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저는 이제 발행 → 확인 → 보완 → 연결이라는 과정까지 하나의 글쓰기 과정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지난 글에서는 티스토리 글 발행 전 최종 검수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다음 단계인 글을 발행한 후 7일 동안 무엇을 확인하면 좋은지 초보자도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도록 날짜별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 검색엔진의 발견·크롤링·색인 시점은 사이트와 페이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아래의 7일은 검색 노출을 보장하는 기간이 아니라 제가 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용하는 점검 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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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행 직후|실제 공개된 글부터 확인합니다
글을 발행했다면 가장 먼저 새로운 글을 작성하러 가지 않습니다.
실제 공개된 게시글을 직접 열어봅니다.
티스토리 편집 화면에서 정상적으로 보였더라도 공개된 페이지에서는 다르게 보이는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선 다음 항목부터 확인합니다.
발행 직후 체크리스트
□ 제목이 정상적으로 표시되는가?
□ 대표 이미지가 제대로 보이는가?
□ 본문이 중간에 잘리지 않았는가?
□ H2·H3 소제목이 구분되는가?
□ 이미지가 정상적으로 표시되는가?
□ 표가 깨지지 않았는가?
□ 내부 링크가 정상적으로 연결되는가?
□ 외부 링크가 정상적으로 연결되는가?
□ 불필요한 공백이 없는가?
□ 태그가 의도한 대로 입력됐는가?
이 과정은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발행 직후 확인하면 작은 실수를 빠르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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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발행 직후 스마트폰에서도 확인합니다
PC 확인이 끝났다면 스마트폰에서도 게시글을 열어봅니다.
지난 글에서 모바일 가독성을 자세히 점검했지만 발행 후에도 한 번 더 확인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실제 공개 페이지에서
광고 영역
스킨 구성
메뉴
본문 폭
등이 함께 표시되면 편집 화면에서 봤던 모습과 다르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긴 제목은 스마트폰에서 여러 줄로 나뉠 수 있습니다.
표 역시 PC에서는 한눈에 들어왔지만 모바일에서는 폭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안에 작은 글자를 넣었다면 스마트폰에서는 읽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방문자가 보는 환경을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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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발행 당일|URL이 정상적으로 열리는지 확인합니다
게시글 주소도 확인합니다.
내부 링크를 연결하거나 나중에 관련 글을 추가할 때 게시글 URL을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발행한 주소를 직접 열어보고 정상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주소를 복사해 별도의 브라우저 탭에서 열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로그인한 상태에서만 확인하지 않고 가능하다면 일반 방문자가 접근했을 때도 정상적으로 글을 볼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공개 설정을 잘못 선택하지 않았는지도 함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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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 1|검색엔진이 이해할 수 있는 구조인지 다시 봅니다
발행 다음 날에는 글의 구조를 다시 살펴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루가 지났으니 반드시 검색에 노출되어야 한다.”
라고 판단하지 않는 것입니다.
검색엔진이 새로운 페이지를 발견하고 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일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첫날부터 검색 결과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제목과 본문을 계속 수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다음 항목을 확인합니다.
구조 확인
□ 제목이 글의 핵심 내용을 설명하는가?
□ 첫 문단에서 글의 주제를 알 수 있는가?
□ 큰 내용이 소제목으로 구분되어 있는가?
□ 제목과 관계없는 내용이 지나치게 많지 않은가?
□ 이미지가 본문의 내용을 보조하는가?
□ 관련 글로 이동할 수 있는 내부 링크가 있는가?
검색엔진만 생각하기보다 사람이 글을 이해하기 좋은 구조인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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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목을 하루 만에 계속 바꾸지 않습니다
검색 노출이 걱정되면 제목부터 수정하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티스토리 검색 노출 방법
이라고 작성했다가 몇 시간 뒤
티스토리 검색 노출 안 될 때 해결 방법
으로 바꾸고, 다시 다음 날
티스토리 구글 검색 노출시키는 방법
으로 수정하는 식입니다.
명확한 오류가 있다면 당연히 고쳐야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검색 결과에 아직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목을 계속 변경하는 것은 피하려고 합니다.
먼저 제목과 본문이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제목에 중요한 키워드가 자연스럽게 들어가 있고 본문에서 검색한 사람이 원하는 답을 충분히 제공하고 있다면 조금 더 지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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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ay 2|오탈자와 어색한 문장을 다시 확인합니다
글을 작성한 당일에는 같은 내용을 오랫동안 보고 있기 때문에 오류가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루나 이틀 뒤 다시 읽으면 이상한 부분이 눈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Day 2에 다음 항목을 다시 확인합니다.
맞춤법
띄어쓰기
중복 문장
조사가 어색한 문장
지나치게 긴 문장
앞뒤 연결이 어색한 문단
잘못된 숫자
잘못된 날짜
이때 단순히 글자 수를 줄이는 것이 목적은 아닙니다.
읽다가 같은 설명이 반복되면 하나로 합치고,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은 짧게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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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중요한 정보는 다시 원자료와 비교합니다
정보성 블로그에서 제가 특히 신경 쓰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글에
신청 기간
지원 금액
이용 요금
서비스 조건
정책 내용
같은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면 다시 확인합니다.
정부나 공공기관 관련 정보라면 가능한 한 해당 기관의 최신 안내를 확인합니다.
특정 서비스의 기능이나 정책을 설명했다면 해당 서비스가 제공하는 공식 안내를 우선 확인합니다.
다른 블로그 여러 곳에서 같은 내용을 봤다고 해서 자동으로 정확한 정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원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원자료를 확인한다.
이 기준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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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Day 3|관련된 기존 글을 찾아봅니다
세 번째 날에는 새 글과 관련된 기존 게시글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이번 글의 주제가
티스토리 발행 후 관리 방법
이라면 기존에 작성한
티스토리 글 발행 전 검수 방법
과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무조건 많은 내부 링크를 넣는 것이 아닙니다.
새 글을 읽는 사람이 다음으로 궁금해할 만한 내용이 있는지 생각합니다.
관련성이 높다면 내부 링크를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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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새 글에서 이전 글로만 연결하지 않습니다
내부 링크를 사용할 때 놓치기 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새로운 글에서 과거 글을 연결하는 것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새 글을 발행했다면 기존 글에서도 새 글을 연결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전 글의 마지막 부분이
“발행 전 검수가 끝났다면 이제 글을 발행하면 됩니다.”
로 끝난다면 그 아래에
“발행 후에는 7일 동안 무엇을 확인하면 좋은지 다음 글에서 정리했습니다.”
처럼 현재 글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두 글의 관계가 자연스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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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내부 링크는 관련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게시글 수가 늘어나면 내부 링크를 많이 넣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글에서 모든 글을 연결하면 오히려 방문자가 어떤 링크를 눌러야 할지 알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기준으로 판단하려고 합니다.
내부 링크를 넣는 경우
현재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글
다음 단계가 설명된 글
현재 글에서 자세히 설명하지 않은 내용을 다룬 글
같은 주제를 더 깊게 설명한 글
굳이 넣지 않는 경우
주제가 거의 관계없는 글
단순히 조회수를 보내기 위한 링크
본문 흐름을 끊는 링크
같은 링크의 지나친 반복
내부 링크의 개수보다 연결되는 두 콘텐츠가 실제로 관련 있는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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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Day 4|검색 결과에서 직접 확인할 때 주의합니다
이 시점부터 자신의 글이 검색되는지 궁금해질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글을 발행하면 제목을 직접 검색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하지만 한두 번 검색했는데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내 글이 검색엔진에서 제외됐다.”
라고 바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검색 결과는 검색어와 환경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고 새 페이지가 처리되는 시간도 일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색 결과 한 번만 보고 결론을 내리기보다 검색엔진에서 제공하는 관리 도구가 있다면 해당 데이터를 함께 확인하는 방법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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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Google Search Console을 사용한다면 URL 상태를 확인합니다
Google 검색 유입을 관리한다면 Google Search Console에서 사이트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가 Search Console에 정상적으로 등록되어 있다는 전제에서 해당 게시글 URL이 Google에서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색인 요청 = 검색 상위 노출 보장
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URL을 제출하거나 색인을 요청했다고 해서 특정 순위에 노출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검색 결과에 표시되는 시점도 페이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리 도구는 현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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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색인되지 않았다고 같은 요청을 반복하지 않습니다
새 글이 바로 검색되지 않으면 불안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URL을 계속 확인하거나 반복해서 요청하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기술적인 문제가 없는지 살펴봅니다.
예를 들어
게시글이 공개 상태인지
URL이 정상적으로 열리는지
사이트 전체 접근에 문제가 없는지
본문이 정상적으로 표시되는지
등 기본적인 부분부터 확인합니다.
검색 노출이 늦다는 이유만으로 글 전체를 계속 수정하는 것도 피합니다.
오류를 발견했다면 수정하되 단순히 시간이 걸리고 있는 상황과 콘텐츠 자체의 문제를 구분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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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Day 5|검색 의도와 본문이 맞는지 다시 읽습니다
다섯 번째 날에는 글을 검색한 사람의 입장에서 다시 봅니다.
예를 들어 키워드가
“티스토리 모바일 가독성”
이라면 방문자가 궁금한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글을 어떻게 읽기 편하게 만드는지
문단은 어떻게 나누는지
이미지와 표는 어떻게 확인하는지
모바일에서 무엇을 점검하는지
같은 내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본문 대부분이 애드센스 경험담으로만 구성되어 있다면 검색 의도와 다소 멀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핵심 질문에 실제로 답하고 있는지 다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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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부족한 내용이 발견되면 정보를 보완합니다
발행 후 수정한다고 해서 무조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명확한 오류나 부족한 정보를 발견했다면 수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글을 다시 읽다가
초보자가 실제 메뉴를 찾기 어렵겠다.
라고 생각했다면 단계별 설명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는
표로 비교하면 이해하기 쉽겠다.
라고 판단되면 간단한 표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글자 수를 늘리기 위해 의미 없는 문장을 추가하지 않습니다.
독자의 질문에 더 정확하게 답하기 위한 보완인지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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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Day 6|관련 글 묶음을 만들어봅니다
게시글이 쌓이기 시작하면 개별 글을 하나씩 보는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비슷한 주제를 묶어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지금 작성하고 있는 글을 기준으로 하면 다음과 같은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글 작성
↓
발행 전 검수
↓
모바일 가독성 확인
↓
글 발행
↓
발행 후 관리
↓
기존 글 업데이트
이렇게 연결하면 하나의 글에서 끝나지 않고 다음 단계의 정보를 찾기 쉬워집니다.
이를 위해 별도의 복잡한 기능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본문에서 필요한 글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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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카테고리가 맞는지도 다시 확인합니다
발행 당시 급하게 카테고리를 선택하다 보면 잘못된 곳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새 글이 현재 카테고리와 맞는지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티스토리 사용법
을 다루는 글인데 전혀 다른 카테고리에 들어가 있다면 방문자가 관련 글을 연속해서 찾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를 지나치게 세분화할 필요는 없지만 비슷한 콘텐츠가 어느 정도 묶여 있는 편이 방문자가 이해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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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ay 7|일주일 동안 발견한 문제를 마지막으로 정리합니다
일주일째에는 글을 다시 한 번 전체적으로 확인합니다.
이때 처음 작성했을 때보다 글을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질문을 기준으로 확인하려고 합니다.
콘텐츠
□ 제목의 질문에 충분히 답했는가?
□ 빠진 핵심 내용은 없는가?
□ 같은 내용이 반복되지 않는가?
□ 사실관계가 정확한가?
구조
□ H2·H3가 자연스럽게 구성됐는가?
□ 문단이 지나치게 길지 않은가?
□ 표와 목록을 읽기 쉬운가?
연결
□ 관련된 이전 글이 연결되어 있는가?
□ 이전 글에서도 현재 글을 연결할 필요가 있는가?
□ 잘못된 링크가 없는가?
화면
□ PC에서 정상적인가?
□ 모바일에서 정상적인가?
□ 이미지가 제대로 표시되는가?
검색
□ 페이지가 공개 상태인가?
□ URL이 정상적으로 열리는가?
□ 사용하는 검색 관리 도구에서 확인할 사항은 없는가?
이렇게 확인하고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해당 글의 1차 관리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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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7일 후에는 글을 매일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주일이 지났다고 해서 매일 같은 글을 열어볼 필요는 없습니다.
그 이후에는 필요할 때 다시 확인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정보가 변경됐을 때
깨진 링크를 발견했을 때
관련된 새 글을 발행했을 때
본문에 명확한 오류를 발견했을 때
오래된 내용을 최신 내용으로 바꿀 필요가 있을 때
다시 수정할 수 있습니다.
즉, 발행 후 7일 관리는 매일 검색 순위를 확인하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초기에 놓친 문제를 찾기 위한 관리 습관으로 활용합니다.
---
20. 조회수가 적다고 바로 글을 삭제하지 않습니다
새 글을 발행했는데 방문자가 거의 없으면 글을 잘못 작성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짧은 기간의 조회수만으로 콘텐츠의 가치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검색을 통한 방문은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일주일 동안 조회수가 적다는 이유만으로 글을 바로 삭제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대신 먼저 확인합니다.
검색 의도와 맞는가?
제목이 내용을 정확하게 설명하는가?
본문에 충분한 정보가 있는가?
기술적인 문제가 없는가?
관련 글과 연결할 수 있는가?
명확한 문제가 있다면 수정하고 그렇지 않다면 조금 더 지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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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후 7일 관리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시점 확인할 내용
발행 직후 공개 화면·제목·이미지·링크 확인
Day 1 글 구조와 모바일 화면 확인
Day 2 오탈자·중복·날짜·숫자 확인
Day 3 기존 글과 내부 링크 연결
Day 4 검색 관리 도구에서 URL 상태 확인
Day 5 검색 의도와 본문 일치 여부 확인
Day 6 관련 글 묶음·카테고리 확인
Day 7 전체 최종 점검 및 필요한 부분 보완
이 표를 그대로 메모해 두고 새 글을 발행할 때 활용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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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후 수정할 때 제가 지키려고 하는 기준
글을 다시 확인할 때마다 계속 수정하면 오히려 관리가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정할 이유가 명확한지 먼저 판단합니다.
바로 수정하는 경우
잘못된 날짜를 발견했다.
금액이나 숫자가 틀렸다.
오탈자로 의미가 달라졌다.
링크가 잘못 연결됐다.
이미지가 깨졌다.
본문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
확인 후 수정하는 경우
제목을 더 명확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설명이 부족하다.
표나 단계별 설명을 추가하면 이해하기 쉽다.
관련된 새 글을 내부 링크로 연결할 수 있다.
굳이 바로 수정하지 않는 경우
발행 하루 만에 방문자가 적다.
검색 결과에서 바로 보이지 않는다.
막연히 제목을 바꾸면 조회수가 늘 것 같다.
글자 수를 더 늘리고 싶다.
이렇게 기준을 정하면 불필요하게 글을 계속 수정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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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승인용 블로그에서도 중요한 이유
저는 현재 블로그를 단순히 게시글 개수만 채우는 방식으로 운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준비한다고 해서
30개 작성했으니 끝,
50개 작성했으니 신청,
처럼 게시글 숫자만 보는 방식은 피하려고 합니다.
이미 작성한 글에서도
잘못된 정보가 없는지
읽기 불편하지 않은지
깨진 링크가 없는지
비슷한 글끼리 연결되어 있는지
블로그 전체 주제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지
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은 애드센스 승인 여부와 관계없이 장기적으로 블로그를 관리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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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글을 발행하면 바로 검색에 나와야 하나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검색엔진이 새로운 페이지를 발견하고 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페이지와 사이트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검색에 안 나오면 제목을 바로 바꿔야 하나요?
명확한 문제가 없다면 검색 결과에 즉시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계속 제목을 변경할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페이지가 정상적으로 공개되어 있는지와 콘텐츠 구조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행한 글을 수정해도 되나요?
오류, 오래된 정보, 잘못된 링크, 부족한 설명 등을 발견했다면 필요한 부분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내부 링크는 몇 개가 적당한가요?
모든 글에 적용되는 고정된 개수보다 실제로 관련 있는 콘텐츠를 연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존 글에서도 새 글을 연결해야 하나요?
기존 글의 내용을 읽은 사람이 새 글을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경우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7일 동안 매일 검색 순위를 확인해야 하나요?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이 글에서 말하는 7일 관리는 순위를 매일 확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발행 초기에 놓친 오류와 개선할 부분을 체계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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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체크리스트|발행 후 일주일 동안 이것만 확인합니다
발행 직후
□ 공개 페이지 확인
□ 제목 확인
□ 대표 이미지 확인
□ PC 화면 확인
□ 모바일 화면 확인
□ 내부·외부 링크 확인
1~2일차
□ 오탈자 확인
□ 중복 문장 확인
□ 날짜 확인
□ 숫자와 금액 확인
□ 중요한 정보의 원자료 확인
3~4일차
□ 관련 기존 글 찾기
□ 필요한 내부 링크 연결
□ 기존 글에서 새 글 연결 여부 확인
□ URL 상태 확인
5~6일차
□ 검색 의도 확인
□ 부족한 설명 보완
□ 카테고리 확인
□ 관련 콘텐츠 흐름 확인
7일차
□ 글 전체 다시 읽기
□ 모바일 최종 확인
□ 깨진 링크 확인
□ 필요한 수정 완료
□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1차 관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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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발행 버튼은 끝이 아니라 관리의 시작입니다
예전에는 글을 발행하면 곧바로 다음 글을 작성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미 작성한 글에 오탈자가 있어도 오랫동안 발견하지 못했고, 관련된 게시글이 여러 개 있어도 서로 연결되지 않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조금 다르게 운영하려고 합니다.
글을 작성하고,
발행 전에 검수하고,
실제 화면을 확인하고,
발행 후 며칠 동안 다시 살펴보고,
관련된 글과 연결하는 것.
이 과정까지 하나의 콘텐츠 작성 과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7일이라는 숫자 자체가 아닙니다.
발행한 글을 그대로 방치하지 않고 다시 확인하는 습관입니다.
검색 노출이 늦다는 이유로 조급하게 제목을 계속 바꾸는 것보다 잘못된 정보는 없는지, 방문자가 읽기 편한지, 관련 콘텐츠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겠습니다.
글 하나를 발행할 때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 게시글 숫자만 늘어나는 블로그가 아니라 기존 콘텐츠도 함께 관리되는 블로그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이번 애드센스 재신청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글을 작성하는 것과 함께 이미 발행한 글을 하나씩 다시 관리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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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오래된 글 업데이트하는 방법|삭제하지 않고 최신 정보로 관리하는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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